반응형 이병규2 '72년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연속 타수 안타 기록. KBO 기록은? 미네소타 내야수 호세 미란다가 72년만에 메이저리그 연속 타석 안타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미란다는 7일(한국시간) 미니애폴리스 타킷 필드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 4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와 4회 타석에서 각각 안타를 치며 12타수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미란다에서 앞서 12타석 연속 안타를 기록한 타자는 1902년 컵스위 조니 클링, 1938년 레드닥스 핀키 히긴스, 1952년 월트 드로포가 있었습니다. 미란다는 1회 타석에서 사구를 얻어내며 13타석 연속 출루 기록도 같이 기록했습니다. 6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신기록 경신에는 실패했습니다. 한편, KBO 리그에서는 삼성 류중일이 1987년 5월 10일 부터 12일까지 '11타수' 연속 .. 2024. 7. 7. 삼성 라이온즈, 코칭 스태프 개편 삼성 라이온즈는 후반기 팀 쇄신을 위해 5일(금) 코칭스태프 일부 개편 및 보직 변경을 했습니다. 전반기 퓨처스 팀을 이끌었던 정대현 감독이 1군 수석 겸 투수코치를 맡게 되었고, 타격강화를 위해 타치바나 3군 타격코치가 후반기부터 1군 타격코치를 담당합니다. 퓨처스 강영식 투수코치와 채상병 배터리 코치는1군 불펜코치와 배터리 코치로 배치됩니다. 한편 이병규 수석코치는 퓨처스 감독, 정민태 투수코치는 퓨처스 투수코치, 이정식 배터리 코치도 퓨처스 배터리 코치를 담당하며 선수 육성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2024.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