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 안타를 허용한 투수는 단 한 명이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의 손아섭은 어제 KBO 통산 2번째 2,500 안타를 달성했는데요! 손아섭에서 2,500 안타를 허용한 투수는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현' 이승현 입니다.

 

[영상=중계화면 제공]

 

그런데 KBO 첫 번째로 2,500 안타를 달성한 주인공인 박용택! 알고보니 박용택의 2,500 안타 허용투수도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현' 이승현이었던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영상=중계화면 제공]

 

 

박용택은 지난 2020년 10월 6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이승현을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며 2,500안타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