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BO5

에버랜드, KBO와 '레시앤프렌즈' 굿즈 24일 출시 에버랜드가 KBO와 함께 오는 24일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 한정판 굿즈를 선보입니다.  한정판 굿즈는 최근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는 20대 여성 등 젊은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에버랜드와 KBO가 손을 잡았습니다.  레시앤프렌즈×KBO 굿즈는 두산베어스,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한화이글스, KIA타이거즈, KT위즈, LG트윈스, NC다이노스 총 8개 구단이 참여했습니다. 24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을 통해 각 구단의 유니폼과 모자를 쓴 레시앤프렌즈 캐릭터의 봉제인형, 인형키링, 메탈배지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일부 구단에서는 향후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헤어밴드도 추가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2024. 6. 23.
40여년이 넘는 KBO 역사에 단 6번밖에 없었던 기록에 도전하는 김도영 어제 시즌 19번째 홈런을 때리면서 20홈런-20도루에 홈런 단 한개만을 남겨 놓고 있는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  그는 올 시즌 KBO 역사에 단 6번밖에 없는 기록에 도전합니다. 바로 3할-30홈런-30도루 입니다.  KBO 역대 단일 시즌 3할-30홈런-30도루 30홈런에 단 11개 그리고 도루는 8개만을 남겨놓고 있는 김도영! 과연 풀 타임 3년차 때 3할-30홈런-30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게 될까요? 2024. 6. 22.
KBO, 6월 18일 잠실 경기 심판위원 · 판독관 징계 결과 발표 KBO는 지난 18일(화) 잠실 경기 중 야구 규칙을 오적용해 경기 운영에 혼란을 초래한 박근영 심판팀장, 장준영, 문동균 심판위원에 대해 KBO 리그 벌칙 내규에 따라 제재금 각 50만원과 경고 처분했습니다. 해당 심판들은 18일(화) 잠실 NC-두산전 7회초 무사 1루에서 이어진 플레이에서 2루에서의 포스 아웃 상황을 태그 아웃 상황으로 오적용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박근영 심판팀장은 1루심, 장준영 심판위원은 2루심을 맡았으며, 문동균 심판위원은 비디오판독센터 해당 경기 판독관으로 각각 제재 대상이 됐습니다. 이와 함께 KBO는 해당 경기 심판조인 김병주 심판위원(주심), 정은재 심판위원(3루심), 김준희 심판위원(대기심)과 비디오 판독에 참여한 김호인 비디오판독센터장, 이영재 심판팀장에 대해서도 .. 2024. 6. 19.
KBO, '주루 방해' 비디오 판독 대상에 긍정 검토 KBO가 각 베이스에서 벌어지는 주루 방해를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사무국과 10개 구단 단장들과 실행위원회를 열어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실행위는 베이스를 가로막아 주자의 주로를 차단하는 주루 방해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주루 방해를 비디오 판독 대상에 넣자고 제안했습니다.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는 규칙이 아닌 리그 규정 중 하나로 KBO 사무국이 직권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올해 비디오 판독 대상은 홈런, 페어 및 파울, 포스·태그 플레이에서의 아웃 또는 세이프, 몸 맞는 공, 홈 플레이트에서의 충돌, 1루 3피트 수비 방해 등 14가지 입니다. 이중 홈 플레이트에서 충돌은 비디오 판독.. 2024.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