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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1회에 나온 손아섭의 타구의 최종 판정이 나왔습니다.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NC의 경기에서 1회초 손아섭은 두산 브랜든 와델의 타구를 받아쳐 중견수 머리 뒤로 향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고, 정수빈이 낙구 지점을 포착해 안정적으로 포착했지만 글러브를 맞고 튕겨 나왔습니다. 이 타구의 기록은 안타로 인정이 됐습니다.
하지만, 두산은 이 타구가 글러브에 들어갔다가 공이 튕겨져 나온 만큼 실책으로 여겼고, 경기를 마친 뒤 이의 신청을 했습니다. 이에 KBO는 19일 기록 이의신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종적으로 안타 판정을 내렸습니다.
KBO는 "해당 사안은 빠른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금일 신속히 심의를 진행했다. 최종 심의 결과는 번복 없는 '안타'다"라고 밝혔습니다.
손아섭 2024시즌 및 통산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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