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키움 히어로즈12 '훈련 중 부상' 시즌 아웃이 되는 키움 주성원 키움 히어로즈 주성원이 훈련중 안와골절상을 당했습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24일 LG전을 앞두고 "주성원이 어제 연습장에서 대타로 나설 준비를 하던 중 타구에 맞아 안와골절상을 당했다. 타격 훈련을 하다가 배팅케이지를 맞고 튀어 오른 공에 얼굴을 맞았다. 경기 도중 응급실로 실려 갔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주성원의 부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키움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주성원은 전날 배팅 연습 도중 공에 왼쪽 눈 밑을 맞았다. 자신이 친 공이 배팅 케이지의 바를 맞고 튕겨나왔다. 병원에서 안와골절 진단을 받은 주성원은 현재 안과 치료와 수술 등을 위해 입원해 있는 상태다. 수술 후 회복까지 4~6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키움은 주성원과 함께 투수.. 2024. 8. 24. 키움, ‘나이키와 함께하는 7월 언성 히어로 시상식’ 실시 키움히어로즈는 14일(수)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나이키와 함께하는 7월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7월 언성 히어로’로는 투수 양지율, 야수 김태진이 선정됐습니다. 양지율은 7월동안 10경기에 등판해 10.2이닝 2홀드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습니다. 7월21일(일) 문학 SSG전에서는 1,425일만의 홀드를 달성했다. 김태진은 7월동안 19경기 46타수 11안타 타율 0.239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월간 언성 히어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언성 히어로로 선정된 선수는 100만원 상당의 나이키 제품을 받습니다. 수상자는 구단 SNS를 통해 팬들.. 2024. 8. 14. 도슨에 이어 이용규도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는 키움 도슨에 이어 이용규도 부상으로 이탈합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8일 SSG전을 앞두고 이용규의 검진 소식을 전했습니다. "1차 검진 결과 발가락 골절 소견이 나왔다. 치료와 회복에 5주 정도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용규는 어제 경기에 3회말 SSG 선발 드류 앤더슨의 던진 공에 발 부위를 맞고 곧바로 교체됐습니다. 한편, 키움은 이용규를 말소하고 박주홍을 엔트리에 등록했습니다. 이용규 2024시즌 성적 2024. 8. 8. 2024년 7월 25일 KBO 리그 Daily MVP 2024년 7월 25일 야친이 선정한 MVP는 키움 히어로즈의 김윤하 입니다! 2024. 7. 25.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