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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콘텐츠/야친노트

2024년 7월 2일 KBO 리그 오늘의 기록 및 부상 리포트

by 대한민국 1등 야구 미디어! 야친!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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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트윈스 제공]

 

7월 2일 오늘의 기록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가 1회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개인 통산 3,400루타 기록을 달성합니다. 역대 10번째 기록이자 포수 최초!

 

한화 이글스의 안치홍은 개인 통산 1,700경기 출장!

 

삼성 라이온즈는 3회말 강민호의 적시타로 팀 통산 76,000루타 기록을 달성합니다.

 

LG 트윈스의 케이시 켈리는 6년 연속 100이닝을 기록합니다! 역대 42번째 기록이자 외국인 투수 역대 3번째 기록입니다.

종전 3명은 2002~2007 시즌 리오스, 2012~2018 헨리 소사가 있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은 8회초 투런 홈런으로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합니다. 역대 72번째 기록!

 

키움 히어로즈의 김혜성은 5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역대 90번째의 기록입니다.

 

KT 위즈의 오재일은 개인 통산 2,100루타 달성! 역대 60번째

 

7월 2일 부상 리포트

 

삼성 라이온즈의 윤정빈은 5회초 수비를 앞두고 이성규와 교체됐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윤정빈이 오른쪽 햄스트링에 가벼운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전했습니다.

 

윤정빈과 같은 팀의 강민호도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강민호는 7회 박찬호의 타구에 무릎을 맞고 이병헌으로 교체됐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다.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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