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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콘텐츠/야친노트

2024년 전반기 마지막 날 오늘의 기록과 부상 리포트

by 대한민국 1등 야구 미디어! 야친!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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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7월 4일 오늘의 기록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이 오늘 선발 등판하며 개인 통산 500번째 등판을 기록합니다. 역대 55번째!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은 3회말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역대 14번째!

 

두산 베어스의 양석환은 오늘도 홈런을 추가하며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합니다. 역대 28번째!

 

SSG 랜더스의 김광현은 개인 통산 2,100이닝을 소화합니다. 역대 7번째 기록!

 

NC 다이노스는 팀 통산 12,00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네요!

 

KIA 타이거즈의 황동하는 오늘 불펜으로 나와 3.2이닝을 소화하며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합니다!

 

KBO 리그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날인 오늘 600만 관중을 달성합니다. 이는 단일 시즌 전반기 최초이며 역대 최소경기(418G)만에 세워진 기록입니다!

 

7월 4일 부상 리포트

 

NC 다이노스의 손아섭이 2회초 외야 플라이를 수비하는 도중에 같은 팀의 박민우와 충돌했습니다. 한동안 누워서 고통을 호소하던 손아섭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고 덕아웃으로 들어갔습니다. 이후 손아섭은 김성욱과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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