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건우의 전력 이탈 기간이 확정됐습니다.
NC 다이노스 구단은 29일 "박건우가 오늘 받은 정밀 검진 결과에서 오른쪽 척골 골절과 손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수술 소견은 나오지 않았고 6주 동안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NC 관계자는 "안정을 취하면서 6주 동안 단계적으로 골절 부위를 고정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박건우는 지난 26일 창원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3회말 1사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7구째 공에 스윙하다가 오른쪽 손목 부근을 맞았습니다.
이후 엠뷸런스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던 박건우는 손목 골절 의심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박건우는 서울로 이동에 2차 검진을 실시했고 최종 척골 골절 및 손목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습니다.
박건우 2024 시즌 성적
반응형
'NEWS > KBO'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A 타이거즈 김도영, 최연소 30홈런 - 30도루 달성 임박 (0) | 2024.07.30 |
---|---|
두산 베어스, 박준영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 손상으로 4주 후 재검진 (0) | 2024.07.29 |
LG 트윈스, 배우 조아람 및 前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 임은수 시구 초청 (0) | 2024.07.29 |
'IBK 기업은행 김희진 시구' 롯데 자이언츠, 시즌 두 번째 ‘드림 오브 그라운드’ 시리즈 개최 (0) | 2024.07.29 |
2024년 7월 30일 화요일 KBO 리그 5경기 선발 투수 (0) | 2024.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