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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시라카와의 연장 계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 구단은 13일 "브랜든 와델의 복귀 일정이 미뤄지게되면서 시라카와 게이쇼와 계약 연장을 고민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브랜든은 지난 6월 28일 왼쪽 견갑하근 부분 손상으로 재활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두산은 SSG에서 단기 대체 선수로 뛴 시라카와와 6주간 400만엔(약 3천 7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회복에 전념하던 브랜든은 지난 3일 첫 불펜 투구를 했지만 다시 어깨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두산 구단은 브랜든의 부상이 장기화 될 수도 있다는 판단을 내린 뒤 시라카와의 연장 계약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두산 구단은 "시라카와와 연장 계약이 확정된건 아니라며 선수 본인의 의사도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두산과 시라카와의 계약은 20일에 만료됩니다.
다만 시라카와는 두산과 계약 연장을 하더라도 포스트시즌에서는 뛰지 못합니다.
시라카와 2024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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