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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의 인대가 손상됐습니다.
두산 베어스 구단은 27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시라카와 케이쇼가 23일 등판 후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26일 MRI 검진을 실시했고 검진 결과 팔꿈치 인대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잔여 시즌 등판이 어려운 상황이다"고 전했습니다.
시라카와는 7월 2일 SSG와 계약만료 후 두산에서 KBO 리그 등판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그 후 지난 21일 두산과 140만엔 조건에 연장 계약을 맺은 시라카와는 계약 연장 후 첫 등판이었던 한화전에서 4이닝 6피안타 3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경기 이후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결국 엔트리에서 제외됐습니다.
시라카와 2024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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