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소식이 전해진 이형종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외야수 이형종에게 부상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키움 구단은 "이형종이 내복사근이 2cm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회복에는 2주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형종의 부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28일 삼성전을 앞두고 “일요일(26일) LG와 홈경기부터 좋지 않았던 것 같다. 결승타를 친 기쁨에 잠시 잊었던 것 같은데, 어제(27일) 훈련 도중 느낌이 좋지 않다고 했다. 훈련을 빨리 중단한 게 그나마 부상이 심하지 않았던 요인인 것 같다”고 이형종의 몸상태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키움은 이형종을 엔트리에서 말소했습니다.

 

이형종 2024시즌 성적

[기록=statiz.sporki.com] * 8월 27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