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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콘텐츠/야친노트

역대 8번째가 된 무박 2일 경기

by 대한민국 1등 야구 미디어! 야친!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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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계화면 캡쳐]

 

8월 29일 오늘의 기록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3회말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올 시즌 120득점을 완성합니다. 단일 시즌 120득점은 KBO 역대 9번째! 2016년 한화 정근우의 121득점 이후 8년만 입니다!

두산 베어스는 팀 통산 50,000안타!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4년 연속 50경기 출장에 성공합니다. 역대 43번째!

오늘 사직에서 열린 한화와 롯데의 경기는 무박 2일 경기가 됐습니다. KBO 역대 무박 2일 경기는 오늘이 8번째!

 

8월 29일 부상 리포트

 

SSG 랜더스의 정준재가 왼쪽 약지 부위에 공을 맞아 교체됐습니다. 정준재는 KIA 선발 에릭 라우어에게 2구 패스트볼에 손을 그대로 맞았습니다. 한동안 쓰러진 뒤 일어나지 못했고 대주자 박지환과 교체됐습니다.

SSG 관계자는 "정준재가 왼쪽 약지손가락에 공을 맞으며 교체됐다. 엑스레이 및 CT 촬영결과 큰 이상은 없다. 다만 내일 한번더 체크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이재원이 부상으로 교체됩니다. 이재원은 4회초 안타를 때려내고 1루로 가는 과정에서 왼쪽 허벅지 쪽에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다.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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