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소식이 전해진 원조 야구 여신

[사진=SBS 스포츠 제공]

SPOTV의 김민아 아나운서의 파경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6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골프 관련 사업가인 남편과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3월 결혼해 5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김 아운서는는 이혼 사유에 대해 "성격 차이"라고 밝혔으며, 이혼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타이밍을 놓쳐서다. 일부러 숨긴 적은 없다. 사람들이 물어보지도 않았고, 일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2014년 3월 결혼해 5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온 김민아 아나운서는 대외적으로 알리지 않고 조용히 이혼 과정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22년 잠시 방송을 떠났었던 김 아나운서는, 최근 약 2년 만에 ‘SPOTIME BASEBALL(스포타임 베이스볼, 이하 스탐베)’을 통해 복귀 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