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경은3 나이를 잊은 SSG 노경은, 역대 첫 번째 2시즌 연속 30홀드 -1 SSG 노경은이 역대 최초로 2시즌 연속 30홀드 달성까지 단 한 개만을 남겨 두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홀드 부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노경은은 8월 13일(화) NC와의 경기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팀의 1점차 리드를 지키며 시즌 29번째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홀드 1개를 추가하면 지난 시즌(30홀드)에 이어 2시즌 연속 30홀드를 기록하게 됩니다. 역대 시즌 30홀드 이상을 기록한 11명의 선수 중에 다음 시즌에도 30홀드를 달성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팀의 리드를 지켜낸 투수에게 주어지는 홀드 기록은 꾸준한 체력 관리와 경쟁력 있는 구위를 유지해야 달성 가능한 기록이기 때문에 노경은의 기록은 더욱 의미 있습니다. 지금까지 시즌 30홀드를 선점한 선수는 어김없이 해당 연도 홀.. 2024. 8. 14. 프랜차이즈 최초 기록을 달성한 노경은. 다른 팀들은? 어제 경기에서 SK-SSG 프랜차이즈 최초로 2년 연속 20홀드 기록을 세운 노경은. 다른 팀들은 어떤 선수가 이 기록을 세웠는지 알아봤습니다. 역대 KBO 리그 2년 연속 20홀드 이상 기록 선수노경은을 제외하고 2시즌 연속 20홀드를 기록한 선수는 총 7명 입니다. 더불어 현재 기록이 진행중인 롯데 구승민이 올 시즌 최초로 5시즌 연속 20홀드 이상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현재까지 4홀드를 기록하고 있는 구승민이 남은 시즌 분발하여 5시즌 연속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2024. 7. 12. SSG랜더스, 도드람한돈 6월 MVP에 노경은, 박지환 선정 SSG 랜더스가 11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앞서 ㈜도드람푸드와 함께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올시즌 양사는 '도드람한돈 월간 MVP' 시상식을 운영해 월간 성적이 가장 뛰어난 투수와 야수를 한 명씩 선정합니다. 이어 수상자에게 각 10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하고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6월에는 투수 노경은, 야수 박지환이 MVP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의 시상금 중 각 25만원씩 총 50만원과 함께 도드람이 50만원을 더해, 총 100만원이 기부 활동을 위해 적립됩니다. 해당 적립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기부금으로 사용됩니다. 노경은은 6월 한달간 12경기에 등판해 1승 3홀드에 평균자책점 1.46를 .. 2024. 7.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