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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투수5

팔꿈치 수술을 받은 LG 유영찬 LG 트윈스 유영찬이 팔꿈치 수술을 받았습니다.LG 트윈스는 4일 "유영찬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진행된 구단 메디컬 테스트에서 오른 팔꿈치 주두골 스트레스성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LG 구단 관계자는 "주두골 스트레스성 미세골절은 특별한 치료 없이 휴식을 통해 호전된다. 병원에서 이왕 휴식하는 때에 웃자란 뼈를 제거하자고 권했다. 추후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4. 12. 4.
'통증 재발' 복귀가 연기된 조상우 조상우의 부상 복귀가 미뤄질 전망입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23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조상우는 주사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복귀 시점을 한 턴 더 미뤄야 한다는 트레이닝 파트의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홍 감독은 이어 “지난 주말 계획대로 재활프로그램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남아있다고 판단해 일단 중단했다. 오늘 캐치볼 도중에도 통증이 남아있어서 주사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트레이너 파트에서도 복귀 날짜를 10일 더 미뤄야 하지 않겠냐고 보고했다. 날짜로 따지면 8월 5일이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상우 2024시즌 성적 2024. 7. 23.
'어깨 불편함 교체' 정해영, 정밀 검진 결과 23일 한화와의 DH1차전 투구 도중 어깨 부위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던 투수 정해영이 오늘 세종스포츠 정형외과와 CM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실시했습니다. 어제 경기 종료 후 선한병원에서 1차 검진을 받았던 정해영은 추가 검진 결과 우측 어깨 회전근 염증 소견을 받았으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오늘 엔트리에서 말소될 예정입니다. 휴식 및 치료 후 후반기에 복귀 예정입니다. 정해영 2024시즌 성적 2024. 6. 24.
마무리 투수를 교체하는 키움 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가 마무리 투수를 교체합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15일 고척 두산전에 앞서 "오늘부터 조상우가 마무리를 맡는다. 6월까지는 구위를 끌어 올리고 7월부터 마무리로 기용하려고 했는데, 최근 구위가 올라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마무리를 맡았던 주승우에 대해서는 "주승우가 부진해서 마무리를 교체한 것은 아니다. 예정보다 조상우의 마무리 복귀가 앞당겨진 것이다. 주승우는 좋은 경험을 쌓았고, 팀에도 공헌했다"며 부진에 의한 교체가 아님을 밝혔습니다. 조상우 2024시즌 성적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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