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상훈1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 진행 LG트윈스는 9월 4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와의 주중 홈 2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합니다. 4일에는 배우 겸 코미디언 문상훈이 승리 기원 시구에 참여합니다. 문상훈은 지난해 9월 22일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가 아킬레스 건 파열 부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시구를 마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구에 앞서 문상훈은 “아킬레스 건이 끊어지고, 1년 만에 다시 시구에 나선다. 다치기 전보다 더 건강해지고, 어떤 시련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도 생겼다. 이 용기를 LG트윈스에 바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5일에는 SRT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시구자로 나선다. 이종국 대표는 “SRT 패밀리데이를 함께 준비해준 LG트윈스에 감사.. 2024.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