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스1 마지막 재활 등판을 가진 엘리아스 SSG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SSG 주요 인사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마지막 재활 등판을 가졌습니다. 엘리아스는 26일 강화 SSG 퓨처스 필드에서 펼쳐진 상무와 퓨처스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엘리아스의 투구를 지켜본 이숭용 감독은 "엘리아스와 시라카와 둘 중 한 명을 택해야 할 시점이 왔다. 27일 경기 뒤에 본격적인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론이 나면, 엘리아스를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 쓸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엘리아스 2024시즌 성적 2024.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