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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콘텐츠/야친노트

2024년 7월 14일 KBO 리그 오늘의 기록 및 부상 리포트

by 대한민국 1등 야구 미디어! 야친! 2024.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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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7월 14일 오늘의 기록

 

한화 이글스의 최재훈이 몸 맞는 공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150번째 사구를 기록합니다. 역대 9번째 기록이네요.

 

SSG 랜더스의 노경은 개인 통산 6,000번째 타자 상대합니다. 역대 35번째 기록입니다.

 

7월 14일 부상 리포트

 

삼성 라이온즈의 이(좌)승현은 6회 양의지의 타구에 왼쪽 팔을 강타 당했습니다. 이후 플레이를 이어간 이승현은 곧바로 공을 주워들어 1루로 송구해 아웃 카운트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좌)승현은 우승현으로 교체되었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왼쪽 이두근 타박상이다. 아이싱 치료를 받았다.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SSG 랜더스의 로에니스 엘리아스는 7회말 마운드에 올라와 이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팔에 이상을 느꼈습니다. 이후 SSG 코칭스태프는 엘리아스를 내리고 노경은을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SSG 관계자는 "엘리아스가 오른쪽 전완근 부위에 저림 증상이 있어서 교체했다.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은 아니며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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