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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콘텐츠/야친노트

기록과 부상에 동시에 이름을 올린 두산 양의지

by 대한민국 1등 야구 미디어! 야친!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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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8월 17일 오늘의 기록

 

SSG 랜더스가 1회 최정과 에레디아의 백투백홈런으로 팀 통산 47,000루타를 기록합니다. 팀 역대 7번째네요!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은 개인 통산 900득점 그리고 양의지는 개인 통산 1,800안타를 달성합니다. 각각 역대 33번째와 역대 25번째!

KIA 타이거즈는 팀 통산 49,000안타를 기록합니다.

KIA 타이거즈의 에릭 라우어는 KBO 데뷔 첫 승!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는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합니다.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은 8회 싹쓸이 2루타를 기록하면서 개인 통산 2,000루타 기록을 달성합니다!

 

8월 17일 부상 리포트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때려낸 후 양석환의 중전 안타 때 2루까지 진루했습니다. 다만 2루 베이스를 밟은 후 덕아웃에 몸 상태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이후 양의지는 대주자 서예일로 교체됐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왼쪽 서혜부(가래톳) 불편함을 호소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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