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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콘텐츠/야친노트

30홈런-30도루 김도영, 역대 최초의 기록을 쓴 노경은

by 대한민국 1등 야구 미디어! 야친! 2024.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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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8월 15일 오늘의 기록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5회초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3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은 이로써 KBO 역대 9번째로 30홈런-30도루 달성자가 됐습니다. 

김도영은 20세 10개월 13일 기록으로 역대 최연소 30-30! 그리고 2015 NC 다이노스의 에릭 테임즈가 세운 112G를 뛰어넘어 111G만에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최소경기 기록도 함께 경신하게 됐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 5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합니다. 역대 93번째 기록!

오늘 4안타를 때린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은 개인 통산 1,600 안타 기록을 달성합니다! 역대 39번째 기록입니다.

LG 트윈스의 박해민이 오늘 3루타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70번째 3루타를 달성합니다. 역대 3번째 기록! 아울러 10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기록까지 달성합니다! 역대 15번째!

KT 위즈의 오재일은 9회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10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합니다. 역대 16번째네요!

한화 이글스가 오늘 홈 경기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41번째 홈 만원 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KBO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 입니다!

SSG 랜더스의 노경은은 홀드를 하나 적립하며 KBO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30홀드 기록을 달성합니다! 같은 팀의 서진용은 개인 통산 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하네요! 역대 5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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