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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오늘의 기록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이 1회 황성빈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10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합니다. 이강철, 장원준에 이어 역대 3번째 기록!
그리고 3회초 윤동희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KBO 역대 최다 탈삼진의 주인공도 되는 양현종! 종전 송진우가 기록한 2,048개의 기록을 넘어 KBO 역대 최다 탈삼진 달성 선수가 됩니다!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은 2회 적시타를 때려내며 8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합니다! 역대 23번째 기록!
LG 트윈스의 박해민은 개인 통산 1,500경기 출장에 성공합니다. 역대 69번째! 같은 팀의 홍창기는 5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합니다. 역대 65번째!
2회 박세웅이 KIA 변우혁을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롯데 팀 통산 32,000탈삼진 기록이 세워졌네요! 역대 4번째 기록입니다.
LG 트윈스의 김현수는 개인 통산 3,600루타를 기록합니다. 역대 7번째 기록!
두산 베어스의 조수행이 1999년 정수근의 57도루를 넘어 58도루를 기록하며 베어스 역대 단일 시즌 최다 도루를 기록합니다!
KT 위즈의 김상수는 개인 통산 2,100루타를 달성합니다. 역대 62번째!
NC 다이노스의 김형준은 3연타석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3연타석 홈런은 KBO 역대 57번째!
한화 이글스의 채은성은 9회 안타를 때려내며 7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합니다. 역대 46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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