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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콘텐츠/야친노트

[오늘의 기록&부상 리포트] 9월 1일 기록과 부상 리포트

by 대한민국 1등 야구 미디어! 야친!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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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9월 1일 달성 기록

삼성 박병호가 2회 KIA 선발 스타우트에게 홈런을 때려내며, 역대 47번째 통산 1,5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3회에는 다시 스타우트에게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개인 26번째(통산 1203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삼성 강민호가 2회 KIA 선발 스타우트에게 안타를 때려내며 통산 2,1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16번째 기록! 

삼성 양도근이 2회 KIA 선발 스타우트에게 데뷔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NC 데이비슨이 SSG 엘리아스에게 홈런을 때려내며 통산 88번째 30홈런-1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NC 권희동이 SSG 엘리아스에게 홈런을 때려내며 통산 10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107번째 기록!

KIA 나성범이 7회 삼성 오승환에게 홈런을 때려내며 2,900루타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26번째 기록.

롯데 전준우가 12회 두산 홍건희에게 안타를 때려내며 8시즌 연속 1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24번째 기록!

 

9월 1일 부상 리포트

SSG 최정이 1회말 공격을 앞두고 대타 안상현과 교체됐습니다. SSG 구단 관계자는 "최정이 대기 타석에 들어가기 전 빈스윙을 하던 도중 왼쪽 등/허리 부위에 급성 통증이 생겨서 교체됐다. 상태 체크 후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 손호영이 1회초 공격에서 우측 손등에 공을 맞고 1회말 수비를 앞두고 노진혁과 교체됐습니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손호영은 교체되어 현재 아이싱 중이고 경기 종료 후 병원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 최지광이 투구 동작 중 왼쪽 발목 전방부위 통증이 발생하여 7회 오승환과 교체됐습니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구단 관계자는 “최지광은 투구 동작 중 왼쪽 발목 전방부위 통증이 발생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치료 및 휴식중이며, 내일(2일) SM영상의학과에서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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