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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콘텐츠/야친노트

[오늘의 기록&부상 리포트] 9월 3일 기록과 부상 리포트

by 대한민국 1등 야구 미디어! 야친!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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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9월 3일 달성 기록

두산 최원준이 5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68번째 기록!

KIA 양현종이 10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를 기록했습니다. 이강철(현 KT 위즈 감독)에 이은 역대 2번째 기록이며, 좌완 투수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삼성 구자욱이 6회 롯데 반즈와 8회 나균안에게 홈런을 때려내며 개인 통산 3번째(통산 1204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9월 3일 부상 리포트

KIA 김도영이 5회 LG 에르난데스 공에 왼쪽 팔꿈치 부분을 맞으며 대주자 홍종표와 교체됐습니다. KIA 관계자는 "김도영이 왼쪽 팔꿈치 가드를 찬 부분의 경계에 공을 맞았으며,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해 CT촬영 검진을 받았고, CT 검진 결과 이상이 없다" 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KIA 최원준이 6회 공을 잡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했고, 7회 수비를 앞두고 박정우와 교체됐습니다. KIA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이며 현재 발목 아이싱 치료 중이며, 병원 진료 계획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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