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NEWS/KBO320

'두산 악재' 최준호, 발목 부상으로 8주 이탈 최준호의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6일 "최준호가 5일 MRI 및 초음파 검진 결과 왼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다. 2주간 반깁스 착용 후 초음파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최준호는 지난 3일 잠실 키움전 선발 등판해 2.2이닝을 소화한 후 교체됐습니다. 최준호는 당시 이주형을 1루 땅볼을 유도했고 1루 베이스커버를 들어가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아마 8주정도 걸릴 듯 하다"고 말하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최준호 2024 시즌 성적 2024. 8. 6.
2024 KBO 리그, 8월 일요일·공휴일 경기 18시 시작으로 변경 KBO는 최근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혹서기 기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 2024 KBO 리그 일요일, 공휴일 경기 시작 시간을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고 폭염 특보 발령 등에 따라 관중과 선수, 현장 요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올 시즌 8월 예정된 일요일, 공휴일 경기를 18시에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8월 11일, 18일, 25일 일요일 경기와 15일(목) 광복절 등 기존 17시 개시로 예정됐던 경기는 18시로 변경됩니다.  단, 고척에서 예정된 8월 15일(목) KIA-키움, 8월 25일(일) LG-키움 경기는 예정대로 각각 17시, 14시에 시작됩니다.  KBO는 이와 함께 6일(화) 각 구단에 이상고온 현상 발생시 빈틈 없는 준비로 관중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최선을 .. 2024. 8. 6.
[오피셜]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선수 영입 KIA가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합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6일 "밀워키 브루어스 출신 좌완 투수 에릭 라우어(29)와 총액 35만달러(계약금 5만달러, 연봉 3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 엘리리아 출신인 라우어는 신장 190cm 체중 94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 4시즌 동안 뛰었습니다. 올 시즌에는 마이너리그에서만 19경기에 등판(선발 등판 16경기), 75.1이닝을 투구하며 4승 5패 평균자책 5.26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라우어는 풍부한 메이저리그 경력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이 장점이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190cm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2024. 8. 6.
기록원을 공개 채용하는 KBO KBO가 오늘 6일(화)부터 KBO 기록원(계약직)을 공개 채용합니다. 이번 채용의 자격요건은 KBO 기록강습회 수료증 소지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KBO 공식기록원으로서 약 1년 간 근무하게 됩니다. 채용과 관련된 세부 정보 및 우대 사항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접수 기간은 8월 6일(화)부터 13일(화) 오후 3시까지이며, KBO 채용 홈페이지(kbo.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합니다. 2024. 8. 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