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KBO325 2024 KBO 리그 역대 최소 경기, 최초 전반기 600만 관중 돌파 유력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전반기 6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24 KBO 리그는 2일(화) 경기까지 408경기에 누적 관중 592만 9,395명으로, 6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 605명을 남겨두고 있어 10경기 남은 전반기 내 6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합니다. 달성 시 역대 KBO 리그에서 전반기에 600만 관중 돌파는 처음입니다. 또한 전반기 최대 418 경기까지 가능한 가운데, 2012년 419경기 시점에서 600만 관중을 돌파한 기록을 넘어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게 됩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순위 싸움에 힘입어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평균 관중은 1만 4,533명이며, 지.. 2024. 7. 3. 2024년 7월 3일 KBO 리그 선발 투수! 7월 3일 5경기 선발 투수 입니다! 2024. 7. 2. 소형준의 상태에 대해 밝힌 KT 위즈 이강철 감독 소형준의 올시즌 내 복귀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2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소형준이 올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선발진 얘기를 나누던 이 감독은 소형준의 상태에 대한 질문에 "올해는 힘들 것 같다"고 답을 했습니다. 실제 소형준은 지난달 21일 재검진 결과 굴곡근 손상이 계속 발견돼 치료에만 열중했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크게 호전되지 않는 상황. 재활이 필요한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물론 재활 속도에 따라 올시즌 내 복귀도 가능할 수 있지만, 그만큼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이 감독이 알렸습니다. 이 감독은 "소형준의 부상이 길어지는 건 안타깝지만, 선발이 너무 없어 1명으로만 버티다 이제 4명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복잡한 심.. 2024. 7. 2. 시라카와와 계약을 종료하는 SSG 랜더스 시라카와가 SSG와 작별합니다. SSG 랜더스 구단은 2일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시라카와 케이쇼와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SSG 구단은 "기존 외국인 투수 엘리아스의 6주간의 재활 기간 및 2번의 퓨처스 경기 등판을 통해 몸 상태와 기량을 점검했고, 좌완 투수의 이점과 풍부한 선발경험 등 후반기 선발진 강화에 좀 더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구단은 현재 창원 원정 경기에 동행 중인 시라카와 케이쇼에게 계약 종료 의사를 전달했고 그동안 활약에 감사의 의미로 선수단은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3일 SSG의 선발은 시라카와에서 엘리아스가 등판합니다. 시라카와 2024 시즌 성적 2024. 7. 2.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8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