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KBO325 삼성 박병호, KIA 최형우 KBO 리그 역대 3번째 400홈런 도전 삼성 박병호와 KIA 최형우가 KBO 리그 400홈런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398홈런의 박병호와 394홈런의 최형우는 400홈런까지 각각 홈런 2개, 6개를 남겨둔 가운데, 전 삼성 이승엽과 SSG 최정, 두 명만이 가지고 있는 KBO 리그 400홈런 고지에 먼저 달성하는 선수는 역대 3번째 선수가 됩니다. 박병호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입니다. 시즌 홈런 1위 기록을 6차례나 수상한 박병호는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4시즌 연속 홈런 1위라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2011시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박병호는 빠른 속도로 홈런 개수를 올렸습니다. 특히 2014시즌 52개,.. 2024. 9. 3. LG트윈스, 승리 기원 시구 진행 LG트윈스는 9월 4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SSG랜더스와의 주중 홈 2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합니다. 4일에는 배우 겸 코미디언 문상훈이 승리 기원 시구에 참여합니다. 문상훈은 지난해 9월 22일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가 아킬레스 건 파열 부상을 입었지만 끝까지 시구를 마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구에 앞서 문상훈은 “아킬레스 건이 끊어지고, 1년 만에 다시 시구에 나선다. 다치기 전보다 더 건강해지고, 어떤 시련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도 생겼다. 이 용기를 LG트윈스에 바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5일에는 SRT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시구자로 나선다. 이종국 대표는 “SRT 패밀리데이를 함께 준비해준 LG트윈스에 감사.. 2024. 9. 3. 2025 KBO 신인 드래프트 개최 KBO는 9월 11일(수)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합니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3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한화-삼성-롯데-KIA-두산-NC-SSG-KT-LG 순서로 실시됩니다. 트레이드 시 구단이 다음 연도 지명권을 선수와 교환할 수 있도록 허용한 규약에 따라 이전 트레이드를 통해 지명권을 양수 받은 키움은 NC가 가지고 있던 각 1라운드, 3라운드 지명권과 SSG가 가지고 있던 3라운드 지명권을, LG는 롯데가 가지고 있던 5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전 구단이 모든 지명권을 행사할 경우, 키움은 14명, LG는 12명, .. 2024. 9. 3. [오피셜] KBO 리그 8월 월간 MVP 후보 발표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8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습니다. 투수 중에서는 두산 김택연, KIA 네일, 삼성 원태인, 한화 박상원, 야수 중에서는 LG 오스틴, KT 김민혁, 롯데 손호영, 삼성 구자욱이 후보로 선정돼 8월 MVP 수상을 노립니다. ▲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신기록, ‘슈퍼 루키’ 두산 김택연 고졸 1년차 신인임에도 팀의 마무리 자리를 꿰찬 두산 김택연이 후보에 올랐다. 8월 9경기에 등판해 6세이브를 기록하며 최다 세이브 공동 1위에 오른 김택연은 6세이브 중 1점차 상황에서 4세이브를 기록해 신인다운 패기와 베테랑 못지않은 강심장을 보여줬다. 27일 창원 NC전에서는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하며 2006시즌 롯데 나승현의 고졸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 2024. 9. 3. 이전 1 ··· 4 5 6 7 8 9 10 ··· 8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