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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KBO325

8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투수 삼성 김대호, 타자 LG 문정빈 선정 2024 KBO 퓨처스리그의 8월은 육성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8월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 삼성 김대호, 타자 부문에 LG 문정빈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입단 1~3년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이닝과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를 대상으로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입니다. 8월에 삼성 김대호는 WAR 0.41, LG 문정빈은 WAR 1.23을 기록했습니다. 투수 부문에는 선정된 김대호는 군산상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는 않았지만, 올해 삼성과 육성선수로 계약한 신인 선수입니다. 타자 부문에 선정된 LG 문정빈은 서울고 출신으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2차 8라운드 77순위로 LG.. 2024. 9. 4.
KIA,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 KIA 타이거즈가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13,08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누적 관중 1,026,235명을 기록하며 구단 한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지난 8월 28일 광주 SSG전에서의 구단 역대 두 번째 백만 관중을 돌파한 지 2경기 만에 이루어 낸 기록입니다. 종전 최다 관중 기록인 2017년의 1,024,830명(72경기, 평균 관중 14,234명)을 61경기만에 갈아치웠습니다. 또한 올 시즌 21번째 만원 관중을 기록중인 KIA는 구단 최다 만원 관중 기록 경신에도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편 KIA는 최다 관중 신기록 수립을 기념하며 챔피언스 필드 입장.. 2024. 9. 4.
9월 4일 선발 투수 9월 4일 수요일 경기 선발 투수 입니다. 2024. 9. 3.
양현종, 10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 꾸준함의 대명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KBO 역대 2번째, 좌완 투수로는 최초로 10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를 달성했습니다. 종전 10시즌 연속 150이닝 투구 기록 보유자인 KT 이강철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양현종은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회초 문보경을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 지으며 시즌 150이닝 투구를 달성했습니다. 2014년 171.1이닝을 시작으로 매 시즌 150이닝 이상을 던졌던 양현종은 이날 투구로 10시즌 연속 150이닝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한편 지난 시즌 KBO에서는 유일하게 9시즌 연속 170이닝 투구를 달성했던 양현종은 10시즌 ..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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