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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KBO325

KBO, 6월 18일 잠실 경기 심판위원 · 판독관 징계 결과 발표 KBO는 지난 18일(화) 잠실 경기 중 야구 규칙을 오적용해 경기 운영에 혼란을 초래한 박근영 심판팀장, 장준영, 문동균 심판위원에 대해 KBO 리그 벌칙 내규에 따라 제재금 각 50만원과 경고 처분했습니다. 해당 심판들은 18일(화) 잠실 NC-두산전 7회초 무사 1루에서 이어진 플레이에서 2루에서의 포스 아웃 상황을 태그 아웃 상황으로 오적용했습니다. 해당 경기에서 박근영 심판팀장은 1루심, 장준영 심판위원은 2루심을 맡았으며, 문동균 심판위원은 비디오판독센터 해당 경기 판독관으로 각각 제재 대상이 됐습니다. 이와 함께 KBO는 해당 경기 심판조인 김병주 심판위원(주심), 정은재 심판위원(3루심), 김준희 심판위원(대기심)과 비디오 판독에 참여한 김호인 비디오판독센터장, 이영재 심판팀장에 대해서도 .. 2024. 6. 19.
KBO, 6월 18일 경기 손아섭 타구 최종 판정 발표 어제 경기 1회에 나온 손아섭의 타구의 최종 판정이 나왔습니다.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NC의 경기에서 1회초 손아섭은 두산 브랜든 와델의 타구를 받아쳐 중견수 머리 뒤로 향하는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고, 정수빈이 낙구 지점을 포착해 안정적으로 포착했지만 글러브를 맞고 튕겨 나왔습니다. 이 타구의 기록은 안타로 인정이 됐습니다.하지만, 두산은 이 타구가 글러브에 들어갔다가 공이 튕겨져 나온 만큼 실책으로 여겼고, 경기를 마친 뒤 이의 신청을 했습니다. 이에 KBO는 19일 기록 이의신청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종적으로 안타 판정을 내렸습니다. KBO는 "해당 사안은 빠른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금일 신속히 심의를 진행했다. 최종 심의 결과는 번복 없는 '안타'다"라고 밝혔습니다. 손아섭 .. 2024. 6. 19.
'팔꿈치 이상' 양현종 정밀검진 결과 어제 경기에서 팔꿈치 이상으로 마운드를 내려온 양현종의 검진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19일 서울 CM 병원에서 정밀검진 결과로도 별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투수들이 흔히 갖고 있는, 단순한 피로누적으로 보인다는 소견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양현종은 검진 뒤 다음 차례(일요일 한화전)에 정상 등판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지만, 이범호 감독은 엔트리 말소를 결정했습니다. 양현종은 열흘 휴식 후 복귀할 예정입니다. 양현종 2024시즌 성적 2024. 6. 19.
KBO 최초 기록을 앞에 두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삼성이 KBO 리그 팀 최초로 5만 안타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18일(화)까지 4만 9,984개의 안타를 기록해 16안타를 추가할 시 대기록을 달성합니다. 삼성은 KBO 리그 원년 팀들 중 이만수, 장효조, 양준혁, 이승엽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뛰어난 타자들이 있어 가장 빠르게 5만 안타에 근접했습니다. 이만수가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역사 상 첫 안타 이자, 삼성의 첫 안타를 기록하며 역사는 시작됐습니다. 이후 10년 만인 1992년 1만 안타를 기록했고, 2000년 2만 안타를 돌파해 2009년 3만 안타, 2017년 4만 안타까지 달성했습니다. 삼성 소속으로 가장 많은 안타를 친 선수는 19시즌 동안 삼성에서만 활약하며 2,174개의 안타를 친 원클럽맨 박한이 입니다. 뒤이어 라이언킹..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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