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MLB55 한 경기에서 2개팀으로 뛸 수도 있는 보스턴 대니 잰슨 메이저리그에 전무후무한 기록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바로 한 선수가 양 팀 모두에서 뛰는 진기록 입니다. MLB.com은 5일(한국시간) "8월 27일에 동그라미를 그려 놓으라"고 말하며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뛰고 있는 대니 잰슨이 미국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면 그 동안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1경기 양 팀 선수 출전'이 이뤄진다"고 전했습니다. 잰슨은 토론토 소속이던 6월 27일 보스턴 원정에 7번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이 경기는 0:0이던 2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잰슨의 타석이었고 폭우가 쏟아지며 서스펜디드 게임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이 경기는 8월 27일로 미뤄지게 됐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잰슨이 지난 7월 28일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2024. 8. 6. '이적 후 첫 등판 페디' NC 출신 타자에게 당했다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로 트레이드 된 에릭 페디가 이적 후 첫 등판을 가졌습니다. 페디는 3일(한국시간)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페디는 2회 흔들렸습니다. 3연속 안타를 내주며 선취점을 허용한 페디는 이어진 1사 1,2루 상황에서 NC 출신인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이어 마이클 부시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2회에만 5실점을 했습니다.3회 부터 5회까지 3이닝 연속 삼자범퇴로 막아냈지만,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페디를 지원해지 못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3-6으로 패했고, 페디는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페디 2024시즌 성적 2024. 8. 3. 또 한 명의 역수출 신화가 탄생한 KBO 리그 KBO 리그에서 또 한 명의 역수출 신화가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벤 라이블리(19~21 삼성) 입니다. 라이블리는 2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0승(6패)째를 올렸습니다. 라이블리는 2013년 신시내티 레즈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2017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간 라이블리는 2022년 1월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고, 지난해 5월 빅리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지난 겨울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라이블리는 클리블랜드와 연봉 75만 달러에 1년 계약을 맺어 빅리그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 2024. 8. 2. 고우석과 한솥밥을 먹게된 심준석 심준석이 마이애미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구단은 31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로부터 외야수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를 영입하고, 우완 심준석과 내야수 개럿 포레스터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습니다. 2023년 루키리그에 데뷔한 심준석은 올 시즌은 한 경기에도 등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LB.com의 피츠버그 담당 기자인 알렉스 스텀프에 따르면 심준석은 오른팔과 가슴 쪽 통증으로 인해 등판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심준석 통산 마이너리그 성적 2024. 7. 3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