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KBO 리그 오늘의 기록 및 부상 리포트

[사진=SSG 랜더스 제공]

 

6월 22일 오늘의 기록

 

SSG 랜더스의 김광현이 개인 통산 1,800 탈삼진을 달성합니다. 역대 3번째 기록!

 

 

키움 히어로즈의 장재영은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네요~

 

 

6월 22일 부상 리포트

 

NC 다이노스의 박건우는 3회말 수비하는 과정에서 중견수 박시원과 충돌했습니다. 이후 박건우는 고통을 호소했지만 3회말 수비를 다 마쳤습니다. 그러나 박건우는 4회말 수비 시작과 동시에 김성욱과 교체됐습니다.

 

 

NC 관계자는 "3회말 수비 과정에서 오른쪽 복부 타박으로 교체됐다. 아이싱 치료를 받았으며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SSG 랜더스의 최정은 5회말 한재승의 공에 왼쪽 팔꿈치 보호대를 맞았습니다. 한동안 고통을 호소한 최정은 1루로 걸어나간 뒤 대주자 김성현으로 교체됐습니다.

 

 

SSG 관계자는 "왼쪽 팔꿈치 통증이다. 아이싱 치료를 받았다. 병원까지는 안가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