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태진2 키움, ‘나이키와 함께하는 7월 언성 히어로 시상식’ 실시 키움히어로즈는 14일(수)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나이키와 함께하는 7월 언성 히어로(UNSUNG HERO)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7월 언성 히어로’로는 투수 양지율, 야수 김태진이 선정됐습니다. 양지율은 7월동안 10경기에 등판해 10.2이닝 2홀드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했습니다. 7월21일(일) 문학 SSG전에서는 1,425일만의 홀드를 달성했다. 김태진은 7월동안 19경기 46타수 11안타 타율 0.239로 활약하며 팀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월간 언성 히어로’는 눈에 띄지 않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언성 히어로로 선정된 선수는 100만원 상당의 나이키 제품을 받습니다. 수상자는 구단 SNS를 통해 팬들.. 2024. 8. 14. 2024년 7월 23일 KBO 리그 기록과 부상 리포트 7월 23일 달성 기록두산 이유찬이 키움 선발 헤이수스로부터 개인 첫(통산 363번째)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KIA 김도영이 NC와의 경기에서 첫 번째 타석 내야안타, 두 번째 2루타, 세 번째 3루타, 네 번째 홈런을 터트리며 역대 31번째(개인 통산 첫 번째)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김도영의 사이클링 히트는 2016년 김주찬, 2017년 버나디나에 이은 팀 3번째 기록이며, 역대 최초의 최소타석(4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단타-2루타-3루타-홈런) 기록입니다. 두산 허경민이 키움 양지율에게 7회 좌중간 2루타를 때려내며 7시즌 연속 세자릿수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45번째 기록! KIA 양현종이 NC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4피안타 무4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개인 .. 2024. 7.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