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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16

불명예 기록 역대 1위 페이스인 김재환 두산 김재환이 불명예 기록 역대 1위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페이스 대로라면 김재환은 2000년 현대 퀸란이 세웠던 시즌 최다 삼진(173개)을 넘어서게 됩니다. 김재환이 남은 경기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역대 KBO 리그 단일시즌 최다 삼진 TOP 10* 김재환 시즌 174삼진 페이스 2024. 7. 23.
두산 베어스, 새 외국인 타자와 계약 두산베어스가 23일(화) 외국인타자 제러드 영(29·Jared Young)과 총액 30만 달러(약 4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야구위원회에 외야수 헨리 라모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습니다. 캐나다 출신 우투좌타 외야수 겸 1루수 제러드 영은 신장 185cm·체중 92kg의 신체조건을 지녔으며, 201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2022년 컵스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제러드 영은 2시즌 통산 22경기에서 타율 0.210, 2홈런, 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25를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즈 소속으로 7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5, 11홈런, 35타점, OPS 0.917을 기록했습.. 2024. 7. 23.
두산베어스 22일(월) 1군 코칭스태프 교체 단행 두산베어스가 22일(월) 1군 코칭스태프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1군은 권명철 투수코치, 박정배 불펜코치, 김진수 배터리코치, 김동한 주루코치가 맡습니다. 퓨처스팀은 김지용 투수코치, 세리자와 유지 배터리코치, 정진호 작전/주루코치가 맡습니다. 두산베어스 관계자는 "분위기 쇄신을 위한 교체"라고 밝혔습니다. 2024. 7. 22.
'1만 80000석 규모 ~ 최대 3만석' LG-두산 2027년 부터 잠실주경기장서 경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잠실 돔구장이 개장할 때까지 잠실 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합니다. 서울시는 9일 기존 잠실야구장 자리에 돔구장을 새로 짓는 동안 잠실 주경기장을 대체 구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G와 두산은 2026시즌까지는 현재 잠실야구장을 쓰고, 2027∼2031년 총 5시즌을 바로 옆에 위치한 잠실 주경기장으로 옮겨 경기합니다. 잠실 주경기장 경기 관람석은 1~2층에 총 1만8000여석 규모로 조성됩니다. 잠실 주경기장은 최대 6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나, 프로야구 평균 관람객 수를 고려해 이를 1만 8000석으로 조정했습니다. 강남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 복합지구(MICE)로 개발 사업으로 이동 통로가 제한돼,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 안전 문제가 발생..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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