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승환5 오승환,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및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에 후원금 전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오승환이 19일 2024 파리 패럴림픽(이하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과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발전을 위해 총 2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2016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오승환은 휠체어테니스 및 기초종목 육성 등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장애인 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자 중 한 명입니다. 오승환은 2016년 휠체어테니스 임호원 선수, 2018년에는 임호원, 신의현 선수에게 각각 1천만 원씩을 후원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기초종목 육성을 위한 후원을 포함해 현재까지 장애인 체육을 위해 총 6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현재 프로야구 시즌 중임을 감안하여 이번 후원 전달 행사는 시즌 종료 후 개최할 예정입니다. 오승환은 .. 2024. 8. 19. 7월 이후 10개구단 마무리 성적은? 7월 이후 각 구단 마무리 투수들의 성적을 알아봤습니다. 7월 이후 10개 구단 마무리 투수 성적 2024. 7. 31. 이승엽과 테임즈를 넘어서는 김도영의 기록 7월 27일 달성 기록 키움 이주형이 KIA 선발 황동하로부터 개인 첫(통산 364번째)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삼성 원태인이 역대 43번째로 6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를 기록했습니다. KIA 김도영이 4회 득점을 기록하며 종전 98년 이승엽이 세운 최연소(22개월 15일) 100득점 기록과 99년 이승엽과 15년 테임즈가 세운 최소경기(99경기) 100득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SSG 정준재가 4회 두산 선발 최원준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두산 양의지가 5회 기록한 홈런으로 역대 25번째로 2,900루타를 기록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NC와의 경기에서 8회 나온 고승민의 홈런으로 역대 5번째로 팀 3,900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삼성 오승환이 최고령 세이브(42세 12.. 2024. 7. 27. 최고령 기록에 도전하는 오승환과 추신수 삼성 오승환과 SSG 추신수가 KBO 리그 역대 최고령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1982년 7월 15일생인 오승환은 18일 기준 42세 3일의 나이로, 역대 최고령 세이브 기록인 임창용(전 KIA)의 42세 3일에 다가섰습니다. 19일 대구 롯데전에서 세이브 시에는 42세 4일로 최고령 세이브 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이번 시즌 25개의 세이브로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오승환은 역대 첫 번째 4시즌 연속 30세이브까지도 5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오승환과 단 이틀 차이인 1982년 7월 13일생인 SSG 추신수는 18일 기준 42세 5일의 나이로, 21일 문학 키움전에 출장 시 최고령 타자 출장 기록에 타이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종전 최고령 타자 출장 기록은 2007년 5월 10일 문학 SK.. 2024. 7. 1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