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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102

‘8년만의 두산 국내 투수 수상’ 곽빈, 5월 월간 MVP 선정 두산 곽빈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5월 월간 MVP로 선정됐습니다. 기자단 투표 총 30표 중 24표(80%), 팬 투표 42만 1,536표 중 7만, 6,251표(18.1%)로 총점 49.04점을 받은 두산 곽빈은 기자단 투표 2표, 팬 투표 15만 3,920표로 총점 21.59점을 기록한 2위 LG 김진성을 제치고 5월 월간 MVP로 선정됐습니다. 곽빈의 5월은 압도적이었습니다. 5월 한 달 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0 1/3이닝을 소화하며 4승, 평균자책점 1.48로 다승과 평균자책점 두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5경기 중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으며, 24일 광주 KIA 전에서는 110구를 던지며 7이닝 무실점으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두산은 .. 2024. 6. 11.
'6년전 오늘(2018.06.10)' KBO 리그에서 있었던 일 2018년 6월 10일 KIA와 롯데 경기가 열린 사직 구장. 4-0으로 롯데가 앞선 4회말.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경기는 잠시 중단이 됩니다.우천으로 중단되는 동안 롯데 더그아웃을 향해 계속 놀리는 꽃동님결국 경기는 재개되지 못한채 노게임 선언이 됐습니다. 후에 이범호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경기가 다시 시작할 것 같아서 계속 놀렸으나 경기가 취소되서 (롯데)팬들한테 욕먹겠다고 생각했고, 후에 롯데 감독과 코치들을 찾아가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같은날 대전에서 열린 SK와 한화의 경기에선 SK의 외국인타자 제이미 로맥이 1회 한화 선발 윤규진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때려내는데, 이 홈런은 KBO 리그 통산 30,000번째 홈런이 되었습니다. 2024.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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