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bo #kbo리그 #이유찬 #두산 #두산베어스 #외야수 #겸업 #중견수 #야구 #프로야구1 이승엽 감독 "이유찬, 외야 수비에도 도전한다" 이유찬이 외야 겸업에 도전합니다. 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은 20일 "이유찬이 아깝다. 전민재와 김재호가 있다보니까 내야에서 좀처럼 기회를 받기가 어렵다. 선수 본인도 중학교 때까지 외야수를 해봤고 시즌 초반부터 틈 날때마다 외야 수비 연습을 계속했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이유찬 본인도 외야에서 뛰고 싶은 의욕이 있었다. 외야까지 같이 볼 수 있따면 활용 가치가 커진다. 무리하지 않는 상황에서 한 번 연습을 해보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감독은 또 "코너보다는 중견수 수비가 더 수월하다. 앞으로 상황이 된다면 내야수 가운데 외야로 갈 수 있는 선수는 이유찬 밖에 없다. 김재환이 지명타자로 들어가고 조수행이 선발로 나가면 김대한만 남는다. 이윷나이 외야 백업을 해준다면 야수진 엔트리 운용에도.. 2024.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