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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구단 최초의 선수가 탄생했습니다.
LA 다저스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바비 위트 주니어를 14:13으로 꺾고 홈런더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1라운드에서 19개의 홈런을 때린 테오스카는 2라운드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알렉봄을 만나 16:15 한개 차이로 승리하며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에서 바비 위트 주니어를 만난 테오스카는 14:13 한 개차로 진땀승을 거두었습니다.
테오스카는 역대 7번째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선수가 홈런더비 우승을 차지했고 LA 다저스 역대 최초로 홈런더비 우승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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