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KBO325 '993일 만에 3안타' 김경문 감독 인터뷰에 감동한 이재원 어제 경기에서 993일만에 3안타를 기록한 한화 이재원이 김경문 감독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재원은 "말년에 김경문 감독님과 함께하게 됐는데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다. 사실 감독님의 인터뷰 기사를 하나 봤다. 나이가 들다 보니 주위의 기대치가 떨어지고 '이제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된다. 솔직히 위축되곤 했다. 물론 선수라면 그것도 이겨내야 한다. 그런데 감독님께서 내게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신 기사를 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할 수 있어', '한 번 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 앞으로 계속 잘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감독님이 계시는 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런 각오와 책임감이 더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2024. 6. 13. 2024년 6월 13일 KBO 리그 5경기 선발 투수 공개 6월 13일 5경기 선발 투수 입니다! 2024. 6. 12. 복귀가 좀 더 미뤄지는 KT 소형준과 LG 오지환 소형준과 오지환의 복귀가 좀 더 미뤄졌습니다. 먼저 KT 위즈 구단은 12일 "소형준이 토미 존 수술 두 번째 재활 등판 이후 오른쪽 팔꿈치 바깥쪽에 불편함을 느꼈고 지난 8일 검진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구단은 "검진 결과 오른쪽 팔꿈치 외측 굴곡근 미세손상 진단을 받았고 1~2주 후 재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며 재활 및 복귀 일정은 재검진 후 결정할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LG 구단은 오지환 소식을 전했습니다.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은 12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오지환이 2군에서 수비 훈련을 하던 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며 "복귀까지 한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오지환은 지난 5월 29일 인천 SSG전에서 5회말 수비를 앞두고 오른쪽 손목에 불편함.. 2024. 6. 12. 어제 부상으로 빠진 김선빈의 소식을 전한 KIA 구단 김선빈이 엔트리에서 말소됩니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12일 "김선빈은 어제 부상 부위에 통증이 남아있어 오늘 인천 송도 플러스 정형외과에서 검진을 실시했다"며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 소견을 받았으며 열흘 뒤 광주에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김선빈은 어제 5회 1사 1루에서 최민준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린 후 대주자 홍종표로 교체됐습니다. 김선빈은 오늘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박민이 등록됩니다. 김선빈 2024 시즌 성적 2024. 6. 12.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8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