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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콘텐츠/야친노트

2024년 6월 14일 KBO 리그 기록과 부상 리포트

by 대한민국 1등 야구 미디어! 야친! 2024. 6. 14.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6월 14일 달성 기록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가 1회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KBO 역대 최초 1,600 타점의 고지를 밟았습니다.

 

 

NC 다이노스의 박민우는 8회말 도루를 성공하며 개인 통산 3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합니다. 역대 42번째 기록!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선수 알드레드는 KBO 데뷔 첫 승!

 

 

오늘 KBO 리그는 10개 구단 최초로 100번째 매진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6월 14일 부상 리포트

 

롯데 자이언츠의 윤동희는 첫 타석 소화 후 최항과 교체됐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1회 첫 타석에서 타격을 하다가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다"고 밝히며 "상태를 지켜본 후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KT 위즈의 강백호는 2회초 수비 과정에서 타구에 오른쪽 손목을 강타당했습니다.

 

 

KT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다.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