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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LB55

아시아인 최초로 40-40을 달성한 오타니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40-40을 달성했습니다.2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4회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40호 도루를 기록했고, 3-3으로 맞선 9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끝내기 만루 홈런을 때려내며 40홈런을 달성했습니다.메이저리그에서 40-40 클럽 달성자는 역대 6번째이며, 아시아인 최초의 기록입니다. 또한,  126번째 경기에서 기록을 달성해 종전 2006년 소리아노가 세운 역대 40-40 최소 경기 달성 기록인 147경기를 21경기나 단축했습니다. 오타니 2024시즌 성적역대 메이저리그 40-40 달성자* 호세 칸세코, 배리 본즈, 알렉스 로드리게스 약물 복용 선수 2024. 8. 24.
현역 은퇴를 선언한 추신수 절친 추신수의 절친으로 유명한 조이 보토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2007년 신시내티에서 데뷔한 조이 보토는 메이저리그에서 6차례 올스타와 함께 MVP(2010년)을 수상했습니다. 신시내티는 지난해 팀 옵션을 거부하며 보토와 결별했고, 보토는 지난 3월 고국팀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현역 연장을 했지만, 시범경기에서 경기 중 부상을 당했고, 다시는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보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족과 은사, 그리고 함께 했던 팀 동료들에 대해서 언급을 했고 이 중에는 추신수도 같이 언급을 했습니다.2013년 추신수와 신시내티에서 함께 뛰던 시절, 보토는 추신수에게 “나도 너만큼 야구를 잘하고 싶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지만, 아무리 해도 잡을 수가 없다. 마치 경주장에서 .. 2024. 8. 22.
MLB 사무국, 2026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조 편성 발표 WBC 조 편성이 발표됐습니다. MLB 사무국은 21일(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2026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조 편성을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 호주, 체코 그리고 예선 통과 국가와 함께 C조에 배치됐습니다. C조 조별리그는 2026년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치러집니다. 그 후 8강에 진출하게 되면 D조 8강 진출 팀 중 하나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 구장인 론 디포 파크에서 열리게 됩니다. 만약 대한민국이 4강에 진출하게 되면 같은 장소인 론 디포 파크에서 4강전이 열립니다. 그리고 결승전 또한 론 디포 파크에서 열리게 됩니다. 2024. 8. 22.
'오랜만에!' 호투를 펼친 고우석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팀인 블루 와후스에서 뛰고 있는 고우석은 21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의 더블A팀인 테네시 스모키스와의 원정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피안타 2탈삼진 호투를 펼쳤습니다. 7회 팀의 선발 투수인 몬테버데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올라온 고우석은 첫 타자 파블로 에일렌도를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 고우석은 이어 루이스 버두고를 우익수 뜬공 그리고 파브리안 퍼츠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냈습니다. ERA 18.00에 이르렀던 고우석은 ERA를 16.20으로 낮추는데 성공했습니다. 고우석 2024 시즌 마이애미 더블A 성적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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