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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375

'산체스 방출' 한화 이글스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외국인 선수 라이언 와이스 와이스가 남은 시즌 한화와 동행합니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28일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마치고 "라이언 와이스와 연봉 21만달러, 옵션 5만달러 등 총액 26만달러에 남은 시즌 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화 구단은 또 "부상으로 빠진 리카르도 산체스의 복귀 시점을 기다리기 보다 와이스를 활용하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또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리카르도 산체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알렸습니다. 와이스는 산체스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계약기간은 6주. 계약금 1만2000만달러, 연봉 4만800달러, 인센티브 4만달러 등 총액 10만달러 계약이었습니다. 와이스는 "우선 나를 비롯해 우리 가족까지 환대해 준 구단과 팬들에게 너무.. 2024. 7. 28.
'롯데 1차지명 출신' 1951일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르는 롯데 윤성빈 윤성빈이 1951일만에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김태형 감독은 28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윤성빈을 30일 인천 SSG 랜더스전 선발로 쓰려고 한다. 윤성빈에게는 매우 중요한 기회다"고 전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제구력이 좋은 투수는 아니니까 그래도 선발로 던져야 자기 공을 던질거라 생각한다"며 "중간계투는 1~2타자에서 승부가 나지만 선발은 그래도 이닝 기회가 있다. 그래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던지지 않을까?"라고 속내를 밝혔습니다. 어제 2021년 이후 1157일만에 1군 무대에 등록된 윤성빈은 롯데가 크게 앞선 상황이 있었지만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습니다. 김 감독은 "어제는 일단 안정적으로 던지는 친구들을 썼다. 어떻게 던지는지 보려고 한다. 공이 진짜 괜찮고 위협적이다 싶으면.. 2024. 7. 28.
'주말 3연전 매진'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와의 고척 3연전 모두 매진 고척 스카이돔이 2번째 3연전 매진됐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금일 15시13분 기준으로 1만6000석 전석 매진됐다. 이번 시즌 고척스카이돔 9번째 매진이다"고 전했습니다. 리그 1위 KIA와 주말 3연전은 팬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됐고 결국 3연전 모두 매진에 성공했습니다. 키움은 앞서 2012년 5월 25~27일 한화전, 2013년 5월 3~5일 KIA전, 2013년 6월 6일 삼성전과 6월 7~9일 KIA전(4경기 연속 매진), 2024년 4월 5~7일 한화전에서 3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2024. 7. 28.
NC 다이노스, 외국인 선수 다니엘 카스타노 방출 NC 다이노스가 28일(일) 좌완 투수 대니얼 카스타노를 방출했습니다.  카스타노 선수의 방출은 최근 부진 및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한 5강 순위권 경쟁을 위해 결정했습니다. 교체 외국인 선수는 다양한 후보군을 놓고 막바지 협상 중에 있습니다. 다니엘 카스타노 2024 시즌 성적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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