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이저리그18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호수비 장인 4차례 골드글러브 수상자 외야수가 은퇴를 예고했습니다. 케빈 키어마이어는 25일(한국시간) ‘탬파베이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2024년이 내게는 마지막”이라며 이번 시즌 이후 은퇴를 예고했습니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31라운드에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된 키어마이어는 통산 네 차례 골드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2022 시즌 후 FA가 된 키어마이어는 토론토와 1년 9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고, 올 시즌을 앞두고 10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키어마이어 2024시즌 및 통산 성적 2024. 7. 25. 메이저리그, 2025시즌 개막전 도쿄 개최 확정 2025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내년 3월 18일과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가 메이저리그 개막전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저리그가 일본 도쿄에서 개막전을 개최한 건 2000년, 2004년, 2008년, 2012년, 2019년 총 다섯차례가 있었습니다. 한편, 내년 6월 메이저리그 파리 개최는 불발이 됐습니다. ESPN은 "파리에서 내년 6월 정규시즌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스폰서를 찾지 못해 계획을 포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역대 메이저리그 도쿄 개막전 매치업 2024. 7. 19. ‘빛바랜 오타니의 올스타 첫 홈런’ ML 올스타전, 아메리칸 리그 승리! MVP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은 패했습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칸리그는 내셔널리그에서 5-3으로 승리하며 지난해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내셔널리그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2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오타니는 3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태너 하우크로 부터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습니다. 아메리칸 리그는 3회말 공격에서 마커스 세미엔이 우중간 안타, 스티븐 콴이 볼넷을 얻어내며 찬스를 만들었고, 거너 헨더슨의 1루 땅볼을 틈타 누상에 주자들이 모두 한 베이스씩 진루했습니다. .. 2024. 7. 17. '최근 10년' 한·미·일 프로야구 속구 평균 구속은? 최근 10년 한·미·일 프로야구 속구 리그 평균 구속을 알아봤습니다. 최근 10년 한·미·일 프로야구 속구 리그 평균 구속 2024. 7. 9.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