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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콘텐츠/야친노트

KBO 최초 기록과 역대 2번째 기록을 세운 앤더슨!

by 대한민국 1등 야구 미디어! 야친!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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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SG 랜더스 제공]

 

8월 1일 오늘의 기록

 

SSG 랜더스의 선발 드류 앤더슨이 대기록을 세웁니다. 앤더슨은 최소 이닝 100탈삼진(65이닝) 기록을 세웁니다. 종전 최소 이닝 100탈삼진은 한화 구대성으로 68.1이닝이었습니다.

 

그리고 앤더슨은 4경기 연속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합니다. 5경기 연속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동열에 이은 KBO 역대 2위 기록!

 

LG 트윈스가 팀 통산 31,000 탈삼진을 기록합니다. 역대 5번째 기록!

 

두산 베어스의 발라조빅은 데뷔 첫 승을 기록합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백정현은 개인 통산 1,100이닝을 달성합니다 역대71번째!

 

롯데 자이언츠의 송재영은 9회 1사 1,2루 위기 상황에 올라와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합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오늘 승리로 팀 통산 2,900 승을 달성합니다. 역대 첫 번째!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는 오늘 대타로 출전에 몸 맞는 공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면서 개인 통산 170번째 사구를 기록합니다. 역대 5번째!

 

키움 히어로즈의 김연주는 데뷔 첫 승!

 

8월 1일 부상 리포트

 

삼성 라이온즈의 김영웅이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습니다. 김영웅은 5회 무사 1루에서 1루수 앞 땅볼을 치고 출루하는 과정에서 1루 베이스를 밟은 후 다리를 절뚝거렸습니다.

 

이후 트레이너가 상태를 살폈고 경기를 더이상 뛰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병우와 교체됐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김영웅이 헛스윙 할 때 허리 근육이 올라왔다. 선수 보호차 교체다"고 전했습니다.

 

SSG 랜더스의 최지훈은 8회 수비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에 펜스를 부딪혔습니다. 이후 불편함을 느끼고 최지훈은 교체됐습니다.

 

SSG 랜더스 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다. 병원 진료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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