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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콘텐츠/야친노트

2024년 7월 31일 기록과 부상 리포트

by 대한민국 1등 야구 미디어! 야친!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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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7월 31일 달성 기록

한화의 페라자가 KT 고영표를 상대로 개인 첫(통산 304번째)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두산 제러드가 3회 KIA 선발 김도현을 상대로 KBO 리그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롯데 손호영과 정훈이 SSG 오원석을 상대로 연속 타자 홈런(통산 1,158번째)을 기록했습니다.

 

NC 박민우가 키움과의 경기에서 6회 이종민에게 볼넷을 얻어내며 통산 600.4사구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65번째 기록!

 

NC 권희동이 키움 조영건에게 개인 첫(통산 97번째)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두산 베어스 팀 최다 득점 신기록(30점)을 세웠습니다. 더불어 최다 득점차 경기 신기록(24점)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 팀 최다 득점 : 종전 1997년 5월 4일 시민 LG전 삼성(27점)

* 최다 득점차 경기 : 종전 2022년 7월 24일 사직(KIA 23-0 롯데)

 

KBO 리그 하루 최다 득점 신기록(109점)이 나왔습니다. 종전 기록은 1999년 6월 13일 7경기에서 나온 106점.

 

SSG 오태곤이 롯데 현도훈에게 개인 3번째(통산 372번째) 끝내기 홈런을 때려냈습니다.

 

7월 31일 부상 리포트

 

키움의 이용규와 도슨이 7회 수비 과정에서 충돌하며 박수종과 주성원과 교체됐습니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이용규 선수는 가슴 단순 타박으로 상태가 양호하고 도슨 선수는 오른쪽 무릎 아이싱 치료 중 이다. 병원 진료 없이 두 선수 모두 지속적으로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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