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초의 기록을 세운 두산 베어스 조수행

[사진=중계화면 캡쳐]

 

7월 30일 오늘의 기록

 

두산 베어스의 조수행이 오늘 시즌 50번째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94경기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역대 최소경기 7위 기록 입니다. 아울러 21세기 최소경기 50도루 입니다.

 

SSG 랜더스의 김광현이 5년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합니다. 역대 20번째

 

KT 위즈의 오재일은 개인 통산 1,200 안타를 달성합니다!

 

두산 베어스의 양석환은 개인 통산 1,000 경기 출장합니다. 역대 182번째 기록!

 

두산 베어스의 새 외국인 타자 제러드 영은 9회 안타를 때려내며 KBO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합니다.

 

7월 30일 부상 리포트

 

롯데 자이언츠의 최이준이 어깨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롯데 관계자는 "아이싱 치료를 받았다. 31일 날이 밝는대로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변우혁이 8회 주루도중 몸에 이상을 느끼고 교체됐습니다. KIA 관계자는 "변우혁이 주루 도중 종아리에 경련을 느끼고 교체됐다"고 전했습니다.